빨간 물감으로 눈사람에게 발그레한 볼을 만들어 줍니다.
자세히 보니 당근으로 코도 만들었네요.
부채를 들고 머리를 곱게 쪽지어 올린 눈사람도 등장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눈사람 만들기 대회 현장.
모두 25개 팀이 참가했는데요.
특히나 힘든 요즘, 경쟁하기보다는 온전히 축제를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에
우승자를 뽑는 대신, 모두에게 예쁜 장갑을 선물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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